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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뉴스] 오감만족 ‘멀티미디어 잡지’의 개척자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1-09-20 12:42:04
조  회 2,626

오감만족 ‘멀티미디어 잡지’의 개척자

세상을 바꾸는 직업  디저털매거진 기획자
다양한 분야 관심·이해력 필수
콘텐츠-디지털 접목 고민해야

케이티(KT)는 지난 6월 아이패드 전용 무료 잡지 애플리케이션(앱)인올레 매거진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국내외 잡지를 과월호부터 최신호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용자는 현재 16만명에 이른다.

올레 매거진과 같은 디지털 매거진은 단순히 종이 잡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형태가 아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얹은 앱 전용 잡지를 따로 제작해 서비스하는 것이다.

예컨대 제품의 광고는 살아서 움직이고, 레이아웃은 2차원이 아니라 3차원이다.

손가락으로 아이패드를 밀고 당기면 텍스트와 이미지가 춤을 춘다.

모델이 화면으로 걸어나올 때 옷을 지그시 누르면 가격과 브랜드 이름이 떠오른다.

모바일 앱과 웹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디지털 매거진과 디지털 출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레 매거진처럼 여러 잡지를 모은 포털 형식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직업군으로 등장한 게 바로 ‘디지털 매거진 기획자’다.

올레 매거진을 개발한 미디어스토리 장영인(42) 미디어사업본부장은 “디지털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질 좋은 잡지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게 디지털 매거진 기획자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잡지의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기술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텍스트로만 전달하는 종이 잡지와 달리, 스타 인터뷰나 자동차 시승기 등을 동영상이나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와 어떻게 접목해 디지털 매거진 독자에게 제공할지 기획자가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장 본부장의 경우, 11년간 잡지사 기자와 편집장을 거치며 잡지 콘텐츠에 대한 이해력을 쌓았고

그 덕분에 디지털 매거진 기획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장 본부장은 “패션·뷰티·컬처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잡지 콘텐츠를 디지털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감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며 “오프라인에서 경력을 쌓고 온라인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는 게 하나의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레드오션인 오프라인에서 블루오션인 온라인으로 옮기려면 무엇보다 ‘거부감’을 벗어야 한다.

장 본부장은 “디지털 매거진을 처음 다루는 기획자는 대부분 온라인 편집을 부가적인 일로 여겨 종이 잡지의 피디에프(PDF) 파일을

그대로 디지털로 옮겨놓은 형식에 머문다”며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자세가 창조성을 부른다”고 지적했다.

특히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 교과서로 공부한 세대가 독자로 쏟아지면 디지털 매거진이 되레 종이 잡지를 앞설 전망이다.

미래학자로 유명한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매사추세츠
공대(MIT) 교수는 “종이책의 소멸이 진행중이며 5년 안에 현실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디지털 매거진은 더이상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이라는 얘기다.
 

한겨레 / 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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